행복은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추구하는 것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한 동안 어떻게 하면 행복 할 수 있을까? 를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느낄 수 있는게 행복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고 있다. 내가 아무리 행복을 움켜 잡으려고 하더라도 결코 행복은 내가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마치 물 처럼 공기처럼 내 주변에 존재하는 것이지 내가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닌거 같다.
내가 느끼는 행복의 크기는 다를 수 있겠지만 나의 욕심 많으로 가질 수 있는 행복은 없다는 결론이다.
음.. 그리움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시간이 지나면 정말 잊혀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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