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5, 2012

Exhibition : It's My Home

Born in 1946, Yann Arthus-Bertrand has always been fond of nature and animals.
The camera soon becomes necessary to relate his observations, and he understands that he has to tell the facts through images rather than words. Photography becomes his vocation


얼마전까지도 시립미술관이 보수 공사중이 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미 3개월전에 재관람을 시작하고 있었다. 가까이 있다고 너무 무심했던거 같다.

약간 쌀쌀하기는 했지만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음악을 들으면서 걷는 정동길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새로 생기는 빌딩 숲과 달리 좀처럼 변하지 않는 길은 타이머신을 타고 과거를 여행하듯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

좀처럼 보기 힘든 항공사진전이었다. 거대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환경파괴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사진작가 베르트랑은 지구는 우리가 빌려쓰는 곳이 아니라 우리의 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한다.

지구는 우리가 잠시 머무는 곳이니라, 여기가 나의 집이며, 나의 일부이다.





http://www.yannarthusbertrandgalerie.com/?lang=en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