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Tyrannosaur (2011)

Director : Paddy Considine
Joseph : Peter Mullan
Hannah : Olivia Colman

퇴근길에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집에 가는길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폭력, 분노, 소외의 감정들과 신앙, 치유, 안정의 감정들이 영화속을 넘나들며 영화에 빠져들게 했다. 분명히 거친 영화였지만, 불안정한 인간 내면의 모습들을 치유해 가는 영화였다.

http://www.imdb.com/title/tt120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