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12, 2013

Book : The History of Eastern Philosophy

공자 (孔子 , BC 552 ~ 479)
인(仁)이라 부르고 '예(禮)'를 실천하는 인간의 주체성에서 발견한 인간의 덕성(德性) 주장

육예(六藝 : 禮 ·樂 ·射 ·御 ·書 ·數)

맹자( 孟子, BC 372 ~ 289)
인간이 갖추고 있는 하늘의 목적을 지닌 법칙성으로 생각하고 이를 인간의 본성이라 하여 인간의 성(性)은 선(善)이라고 하는 성선설(性善說)을 주장

인(仁)·의(義)·예(禮)·지(智) 등 4덕(四德)의 4단(事端:싹)
인(仁)은 '측은(惻隱)의 마음' 혹은 '남의 어려운 처지를 그냥 보아넘길 수 없는 마음'이며, 의(義)는 불의불선(不義不善)을 부끄럽게 알고 증오하는 '수오(羞惡)의 마음', 예(禮)는 사람에게 양보하는 '사양의 마음', 그리고 지(智)는 선악시비를 판단하는 '시비(是非)의 마음

오륜(五倫) - 부자유친(父子有親)·군신유의(君臣有義)·부부유별(夫婦有別)·장유유서(長幼有序)·붕우유신(朋友有信)

순자(荀子, BC 298 ~ 238)
화성기위(化性起僞: 본성을 변화시켜 인위를 일으킨다), 사람의 본성은 악하여, 날 때부터 이익을 구하고 서로 질투하고 미워하기 때문에 그대로 놔두면 싸움이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예의를 배우고 정신을 수련해야만 한다고 주장

노자(老子)
도(道)'는 만물을 생장시키지만 만물을 자신의 소유로는 하지 않는다. 도는 만물을 형성시키지만 그 공(功)을 내세우지 않는다. 도는 만물의 장(長)이지만 만물을 주재하지 않는다

장자(莊子, BC 369 ~ 289)
 내편(內編), 외편(外編), 잡편(雜編)
호접지몽(胡蝶之夢), 어느 날 장자가 근심 없는 나비가 되어 즐겁게 날아다니는 꿈을 꿨다. 잠에서 깨어난 후 장자는 자신이 나비가 된 꿈을 꿨는지, 나비가 장자가 된 꿈을 이제 꾸기 시작했는지 분간하기 어려웠다는 이야기.

묵자(墨子, BC 480 ~ 390)
겸애란 사람은 ‘자신(自身)’ ‘자가(自家)’ ‘자국(自國)’을 사랑하듯이 ‘타인(他人)’ ‘타가(他家)’ ‘타국(他國)’도 사랑하라.

한비(韓非, BC 281 ~ 233)
법가(法家) - 천하를 다스리는 원리에 대해, 유가가 인 · 의 · 예와 같은 덕치주의가 근본이라고 주장하였음에 비해 법가는 보다 엄격한 법치주의가 근본이라고 주장

법(法) - 군주는 인민을 통제하는 공개적이고 자세한 규칙.
세(勢) - 인민과 신하를 굴복시키는 힘.
술(術) - 신하들을 지배하는 은밀한 방식.


구류십가(九流十家)1.유가(儒家) - 공자 · 맹자 · 순자
2.도가(道家) - 노자 · 열자 · 장자
3.음양가(陰陽家) - 추연 · 추석
4.법가(法家) - 관중 · 상앙 · 신불해 · 한비자
5.명가(名家) - 등석 · 혜시 · 공손룡
6.묵가(墨家) - 묵자 · 별묵
7.종횡가(縱橫家) - 귀곡자 · 소진 · 장의
8.잡가(雜家) - 여불위 · 유안
9.농가(農家) - 허행
10.소설가(小說家) - 육자 · 청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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