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양순자 (1940~)
"아직 살아 있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바로 지금 행복해야 한다는 것야. 내가 지금 가진게 없어서, 누구보다 유명하지 않아서 행복하지 않은 건 아니란 말이야."
"우리 아이들은 각자 자기만의 능력을 갖고 이 세상에 왔습니다.
내 아이가 이 세상에 갖고 나온 능력만큼만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이가 꿈꾸고 맘껏 숨 쉴 수 있도록 창문을 열어 바람을 맞게 하고
태양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부모의 바람과 기대치 속에 아이들이 작아지지 않도록
그래서 행복을 찾아나서는 일을 망설이지 않도록 해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저 햇살 아래 반짝이는 들꽃처럼 자유롭게 이 세상에 왔습니다"
"감사함을 배운 사람은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 세상에 기뻐 할 일이 너무나 많은 거라. 그러니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행복의 원동력은 돈이나 건강이 아니라 바로 감사의 힘이야"
"지금 힘들다고 절망하지 말자.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은 병든 육체가 아니라 절망이야. 좋은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갖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면 되는 거야."